오리 전문점을 10년이상 운영하면서 장사에는 베터랑이라고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빈점포 임대가 나왔고 이쪽 동네는 밥집이 없어서 밥집을 차리면 잘되겠다 싶었습니다. 

 점포계약을 하고 장사도 자신 있고 굳이 프랜차이즈를 할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어서

인테리어부터 메뉴선택까지 직접했습니다.

막상 오픈을 해보니 생각과는 너무 정반대의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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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하고 3일만에 폐업을 결심하였습니다.

가게 임대료는 나가고 지인들 얼굴 보기도 창피하고

며칠을 고민하던 중 우연히 바우네 나주곰탕을 알게되었습니다.

본사에 문의를 하니 가게 문제점을 하나하나 지적해 주셨습니다.

 본사의 메뉴얼대로만 하면 또 실패는 안하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바로 업종전환을 하였습니다.

비용도 기존에 시설비 등 너무 많이 들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창업비용도 엄청 저렴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픈한 결과 바우네 나주곰탕 창업을 결정한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