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경험이 전혀 없지만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식당이 돈은 된다"는 주변의 이야기는 심심찮게 들었고 

점주님 역시도 늘 마음속 한귀퉁이에 해보고 싶다는 바램도 있었지만

한번도 해본적 없는 외식업을 하려니 두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점주님의 오빠가 가지고 있는 건물이 있었고 주변이 비록 공장이 많은 지역이긴 하지만

오빠의 강력한 권유로 인하여 본사에 상권분석을 의뢰 했고 현장에서 담당자와 상권분석차

미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변을 분석한 결과 점심장사는 무조건 OK. 

하지만 저녁장사와 주말의 문제점이 있었지만 점주님의 신앙생활로 인하여 어디에서 오픈을 하더라도

주말은 지켰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빠 소유의 건물이다 보니 저렴한 임대료와 아들과 딸이 있어서 가족경영을 한다는

점주님의 운영계획을 듣고 인건비와 임대료등 제반 지출을 계산하고 순이익을 산정해 보니

최소한의 하루 매출이 결정되었고 주변 식당가의 매출데이터와 점심시간 공장에서 나오는

고객들의 수요등 전반적인 상황을 종합해본 결과 가능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물론 모든것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고려 한다고 해서 꼭 맞는 결과가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본사의 오랜 외식업 경험 노하우와 수백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보니 어느정도

예측 결과는 거의 근접하다고 할 수 있다.

드디어 오픈~~~~ "대~~~박"

상담시 전혀 외식업 경험이 없는 점주님의 걱정은 본사의 교육으로 인한, 오픈초기 본사의 지원으로 인한,

모든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게 해소 되었고 지금은 손님에게 무엇을 더 줄까?를 고민중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