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점주는 서울 개포동에서 25년간 꽃집을 운영했습니다.

30m² 남짓의 작은 매장이었지만 두 아이를 키우면서 큰 어려움 없었습니다.

IMF도, 국제금융위기도 잘 넘겼는데 평생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인 코로나는 달랐습니다. 

입학식, 졸업식 등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어 꽃 수요가 90% 이상 줄었기때문입니다.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며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 들린 양재동의 한 곰탕집에서 

점주님은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도 다른 식당과 달리 장사가 잘 되는 바우네나주곰탕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시중 곰탕집보다 저렴하면서 고기양은 오히려 푸짐해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이후 집에와서 다양한 블로그 평과 고객들 반응들을 검색하며 '이거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하지만 매장이 너무 작고 창업비용이 걱정이었습니다. 

일단 본사에 전화를 걸어 영업담당자와 상담을 했고,

걱정했던 부분을 함께 해결해보자며 다음날 매장으로 방문했습니다. 

인테리어도 개인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예상 밖의 적은 금액으로 창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오픈이라 곰탕을 먹으로 올지 걱정이었는데

테이블 5개 놓고 하루 매출 130만원이 나와 걱정이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몇 개월이 지난 지금도 일평균 100만원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꽃집을 25년 했으니 바우네나주곰탕도 25년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창업상담*

서동수 이사

010-9249-7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