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타칭 A급상권에서 장사가 안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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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61회 작성일 18-02-13 15:21본문
얼마전까지만해도 술벗이라는
포차와 호프가 섞인 형태의 술집을 운영했습니다
그전엔 치킨호프를 운영 했었고요
치킨호프를 했을때는 저녁 늦게까지 손님을 받았습니다
밖엔 먹자골목이다 보니 야장도 4테이블 깔았고요
정말 열심히 장사를 했는데도 매출은 항상 그자리
매출부진으로 전업을 생각하다
바우네나주곰탕이 장사가 잘 된다는 소문도 듣고
직접가서 맛도보고 손님들의 반응도 살피고 하였지만
로데오거리라고 불리는 송내북부역의 상권과 과연 맞을까라고 걱정
송내북부역은 술집골목으로 소문이 나있고
젊은 친구들의 약속장소로 유명한 곳인데
술집도 아닌 밥집이 과연 젊은이들에게 어필할까 고민도 하였다
본사 담당자는 상권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송내북부역은 오피스와 유흥가가 섞인 지역이고
주수요층인 20대 이외 30~40대 비율이 40%에 육박하며
의외로 50~60대 비율도 30% 가까이 된다는 것
오피스가이기 때문에 점심 저녁장사 매출 충분하고
주력시간대 이외의 시간매출도 꽤 짭잘할것이란것
야간장사도 회전율이 빨라 약 60~70만원 정도가 예상된다고. . .
솔깃하였지만 사실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놀지않고 아는 손님 연락도 꾸준히 하여 겨우 만드는 매출을
2명이서 11시 부터 11시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그것도 시작서부터...
사실 업종전환을 결심한 것은 지금 이상태로는 안된다 였습니다
체인점을 안좋게 생각하던 저로서는
믿어져서가 아니라 할 수 없어서 결심을 하였던 것 입니다
한가지 추가로 말하고 싶은 것은 본사 상담자의 진지하고 일관된 믿음이 가는 자세 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상담자를 믿고 한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저와 바우네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고
개업 첫날 내가 얼마나 쓸데없는 걱정을 하였나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손님으로 가득찬 매장
고객의 즐거운 목소리로 북적북적한 매장
진짜 가끔 겪던 장사의 즐거움을 매일매일 신기하게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기대하며 장사하고 있습니다
같은자리 완전 다른매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바우네나주곰탕이라면 가능합니다
창업 상담
이종범 실장
010-5257-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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