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가게로 주부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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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4회 작성일 19-11-28 16:59본문
한국에서 오랜 생활을 한 교포로 남편은 조그만 철골사업을 하고 있으나
저는 평소 외식업에 관심이 많아 조그만 식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프랜차이즈는 자금도 많이들고 본사의 횡포가 심하다는 뉴스를 많이 접했던
이유로 개인 식당을 운영하려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본사에 단순상담을 의뢰했고
본사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상권 분석을 해주겠다는 소리에
그냥 “설명이나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일정을 잡아서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을 해보니 내 자신이 마음만 있었지
음식에 대한 소질이나 경험이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고
혼자 개인적으로 식당을 했을때의
문제점 및 현재 외식업의 동향등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결국 브랜드에 믿음이 가게되었고 점포선정 및 인테리어등
모든 것을 본사에 일임하고 미팅은 마무리 했습니다.
이 후 담당자와 함께 원하는 지역을 몇차례 방문하고
여러군데 점포를 보며 상권분석을 시작한 후
마음에 드는 점포를 선정하고 일사천리로 진행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창업을 하게 된 상황이라
담당자에게 궁금한사항이나 질문을 하나에서 열까지 차근차근 문의하면서 진행을 했습니다.
오픈 때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 발길이 이어져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제법 익숙한 모습으로 여유게 매장을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초보자였던 내가 장사를 직접 하게 된 것도 바우네의 시스템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땡큐... 바우네나주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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