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행운의 바우네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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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19-12-13 11:17본문
바우네와 인연을 맺기 전에 오랫동안 채소 전문점을 운영했습니다.
가급적이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취급하여야하기에
매일 새벽이면 서울의 농수산 시장으로 출근을 하는 매일 피곤함의 연속이었습니다.
나름 장사도 잘되고 수익도 괜찮은 상황이었으나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거의 365일을 근무하다보니
지쳐만 갔고 더불어 몸이 버티지를 못해 업종을 전환해야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곰탕을 좋아하는 점주 특성상
처음에는 점주님이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개인 장사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유명하다는 곰탕집을 찾아다니면서 먹어도 보고
주변에 슬쩍 귀동냥도했는데 생각보다 번거로운 조리 과정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바우네나주곰탕 매장을 들려 곰탕을 먹어보고는
그동안의 고민이 한 순간에 사라지며 개인 장사의 꿈을 바로 접게되었습니다.
바우네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고 검토하게 되었고
알게 될수록 점점 브랜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원주기업도시는 160만평이 조성된 개발지역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아직은 초창기라 위험성을 제기하며 반대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향후 몇 년 후를 내다보고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여기로 정했습니다.
오픈 후
손님들의 반응이 좋았고 기대 이상의 매출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단골손님도 생겼고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가는 고객에게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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