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 없는 곰탕이 들어와서 대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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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19-12-27 15:43본문
영광에 문중건물 1층 약 80평에서 고깃집과 쌈밥집을
오랫동안 운영하고 문중건물을 관리까지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매출이 많이 떨어지고 몸도 힘들어서 몇달동안 문을 닫고 쉬던 중에
영광에 없는 아이템으로 쉽고 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궁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바우네나주곰탕이었고
근처 매장에 방문하여 착한 가격과 가격대비 맛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평수가 큰매장으로 기존 장판바닥에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공사비를 줄였고,
주방 바닥 방수 문제가 있어서 손을 보는 등 시설비가 꽤 들었습니다.
하지만, 본사의 운영방식과 매뉴얼에 따르니
새로 모든 시설을 하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업종전환을 했습니다.
점포는 전면이 상당히 길고 가시성은 좋으나
유동이 별로 없는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매출걱정을 조금 했습니다.
하지만 장사 경험이 많은 편이라
인근에서 조금 먼 고객도 유치하는 방법으로 전단지 및 지역 현수막을 이용하여
오픈전부터 적극적인 홍보를 했습니다.
오픈날에는 유동 인구가 없던 골목에
점심때부터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해서 순식간에 80평 매장이 꽉찼으며
계속 손님들이 몰려와서 기다리시다가 그냥 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영업을 하다보니 하루 400만원이 넘는 매출이 올랐고,
오픈후에도 꾸준히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창업 상담
이종범 실장
010-5257-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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