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소고기 세절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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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사업에서 제일 중요한 순서를 꼽으라면 단연 육수입니다

그다음이 고기를 맛있게 삶는 것이고 예쁘게 써는것입니다

그중 은근히 부담가는 것이 잇는데 바로 고기를 써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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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네시스템은 육수와 고기 품질일관성을 위해 공장에서 끓여 공급하고 있어

점주님들이 장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지만

고기 써는 것은 기존의 햄 슬라이스 기계를 쓰거나 직접 써는 방법을 채택하였는데

햄슬라이스기계는 다른 품목은 좀 낫지만  뽈살 썰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불편하였고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주방 초보자에게는 불안감마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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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써는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뚜께를 얇고 일정하게 썬다는 것이

초보자에게는 만만치 않았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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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개발된 세절기는 곰탕집에서 사용되는 어떤 부위의 고기라도

마음대로 두께를 조절하며 쉽고 안전하게 고기를 썰 수 있어

점주와 종업원들의 업무강도를 대폭 낮추어 주었고

고객에게는 정성담뿍 곰탕을 더욱 맛있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우네나주곰탕  축하드립니다  화이팅